적정기술공방

적정기술

2012.07.16 축열식 벽난로 라이닝에 관하여

| 0 comments

한여름에 겨울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지난 가을부터 시작된 축열식 벽난로 기술 공정은 계속 이어져 삼복에 이른 요즘까지 계속 되고 있습니다.

벽난로 시공에 필요한 기계들도 하나씩 제작 되고 있고 개선된 공정에 기술적 노하우들도 정리되고 있습니다.

 

이제껏 결론은

벽난로는 위험의 요소가 많다는 것입니다.

기초로부터 배연부 연통 까지 완성 하는데 어느 한 공정 긴장을 놓으면 이전의 모든 안전에 관한 노력과 공정이 무색해 지면서 그대로 위험에 노출 되고 말게 되는 것입니다.

 

벽난로의 기술 공정이 계속 되며 발전도 있습니다만 그 공정과 함께 고민과 스트레스도 함께 늘어만 갑니다.

그 고민과 스트레스를 한마디로 정리 하자면 “구조적 안전성을 담보 할 수 있는 공법의 개발”입니다.

 

현제 일반적 최선이라는 내화 벽돌의 조적 공법은 벽돌 하나를 붙일 때 마다 590mm의 접촉 면이 생깁니다.

다시 말해서 590mm의 위험 길이가 늘어 나는 것이죠.

특히나 열압력과 지속적인 스트레스가 높은 연소실의 주변을 내화 벽돌로 조적을 하다보면 걱정스러움으로 두 번 세 번 고심 하게 됩니다.

 

그래서 연소실 주변을 시공하면서 안전성을 확보 하는 방안으로 이중겹으로 조적 하는 방식과  라이닝을 넣는 방식입니다.

물론 케스타블 공법도 가능 합니다.

그중 라이닝 기법과 이중벽돌 기법으로 조적한 예의 사진입니다.

 

이 내화물은 벽난로를 위해서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우연히 내화물 취급점에서 아주 소량을 구해서 적절하게 사용 하였습니다.

지속적으로 공급을 할 수있는지 협의 중에 있습니다.

 규격은 두께가 28mm 이고  긴쪽이 500x높이가 200mm이며 구부러진 안쪽 짧은쪽이 150mm입니다.

 1

일반적으로 세라믹 본드로 충분히 묻혀서 접착을 합니다.

2

하단부는 내화벽돌로 기밀을 신경써서 정밀 하게 접착을 했구요..

뒤쪽에 보이는 작은 구멍 두개는 2차 공기 주입을 위하여 연소실의 뒤쪽을 타고 올라가는 공기 통로입니다.

3

두개를 맞닿게 붙이면 자연스럽게 연소실의 안쪽 라이닝이 되는 것입니다. 벽과 닿은 부분은 보로 실리카 게이트라는 단열 판재로 방화벽을 만들었구요.,.

안쪽을 이렇게 구획하고 나서 바깥은 내화벽돌로 다시 쌓는 것입니다.

4

 이렇게 라이닝 개념에 연소실을 만들면

가스의 안전과 열스트레스로 인한 균열문제는 어느정도 해결이 됩니다.

 

조금큰 규모에 연소실에 라이닝을 사용한 예 입니다.

5

이 사진은 연소실의 연소규모를 확장시킨 경우입니다. 연소실 뒷부분을 확장시켜 연소실의 크기를 확장 한것입니다.

1800도 불을 견디는 하얀색 실리카 판재를 활용하여 확장을 하였습니다. 거실에 설치한 벽난로의 뒷벽으로 침실의 난방을 해결하는 경우라서 잠을 자는 방과 접한 부분은 실리카 판재 + 두겹의 내화벽돌 그러니까 3중벽을 만든것입니다.

6

 이러한 라이닝 개념은

비교적 작은 규모에 열장고와 같은 모델에 절실 합니다.

큰 규모라면 공간을 활용하여 충분히 이중겹벽을 만들수 있지만

작은 규모에 벽난로 일수록 라이닝과 같은 보조 장치로

안전을 확보 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몇일후  열장고에 라이닝을 장착한  시공을 하려 합니다.

정리해서 올려 보겠습니다.

 

댓글 남기기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