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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1 축열식 벽난로 담양 창평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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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난로 워크숍으로는 가장 긴 워크숍이었습니다.

7박 8일간의 긴 여정이 끝이 보일쯤입니다.

보급형 벽난로 불꼼수의 확장형 모델을 메인 모델로 이론과 실습을 함께 진행한 의미 있는 워크숍이었습니다.

 

넉넉히 15평~20평 정도 이상의 난방에 쓰일만한 용량으로 설계된 모델로 벽난로 표준 시공 방식대로 시공되었고 내부 코아의 벽면을 세라믹 페이퍼로 시공을 했습니다.

물론 꼼꼼한 시공으로 가스 누출이 되는 경우가 발생하지 말아야 하겠지만 경험상 꼼꼼한 시공을 하고 에머젼시 테스트나 스모킹 테스트를 면밀하게 하더라도 늘 불안한 마음이 있었습니다.

세라믹 페이퍼로 코아의 외부 시공을 하고 나서는 그러한 걱정이 많이 덜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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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조적을 통해서 커팅과 소요 장수대로 분류한 각 단별 내화벽돌을 번호를 표기해서 분류해 놓았습니다.

가조적 과정에서 절단하고 모양을 맞추어여 할 일들을 모두 마쳤기 때문에 이러한 분류를 통해서 공사 시간을 단축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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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단마다 넘버링한 벽돌만을 한군데 모았다가 조적 도면 대로 쌓는것은 그렇게 힘든 일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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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정보를 수집하고 벽난로에 관한 이론을 정리해서 7박 8일간 쏟아 붓느라 워크숍 기간 동안 몸살까지 하신 팻독피쉬 김성원 선생님의 강의는 난방의 종결자로 불릴만한 축열식 벽난로 대한 재인식의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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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장 정도의 내화벽돌이 소요된 러시아 페치카의 한 모델인

불꼼수의 코아가 완성된 순간입니다.

외부에서 참가 하신 분들의 열정은 워크숍 기간중

스스로 자원하여 밤이 깊도록 야간 실습을 강행 하게 했으며

워크숍 일정 기간중 완성을 보게된 중요한 동력이었습니다.

지면을 통해서 감사드립니다.

물론 창평지역에 주민들께서도

외부에서 참석하신 분들과 잘 어울려 주셔서

은근히 경쟁심을 유발하여 교육열을 올리려던

주최측을 뻘쭘하게 할 정도로 한통속(?)이 되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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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 외부 벽체에 시공되고 있는 세라믹 페이퍼 부착 공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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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믹 페이퍼가 완성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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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벽돌로 페이스를 만들도록 설게를 하고

철물도 조적을 하면서 함께 쌓아 올리는 방법으로 공정을 진행 했습니다.

10 줄눈을 넣는 작업에 푹 빠져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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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난로 교육과 함께 진행된 효율좋은 화목난로 개량 실습 시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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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눈넣기 삼매경에 빠진 워크숍 참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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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을 들이고

선명하고 맑은 불이 연소실을 데우고 있습니다.

천천히 옅은 불로 벽난로를 말리면서

독일에서 오신 빈도르 스키님(본명 빈도림)이 조제하여 오신

따듯한 와인으로 자축 하는 조그만 파티를 열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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