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정기술공방

적정기술

포항 신광면 스트로베일하우스 흙건축

| 0 comments

무던하게 견딘 여름

적정기술 공방 흙건축팀이 징하게 땀을 쏟아 내며 완성한 포항 현장의 완공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일년을 묶여서 얻은 황금빛 볏짚과 경주와 산청을 뒤져서 얻었던 보기 드문 황토와 석회마감 벽체.

수차례의 화이트 워시 기법으로 한껏 단아하고 심플한 벽면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손이 갈수록 아름다워 지는 것이 흙집이고 마음을 다할수록 건축주의 만족도는 높아 갑니다.

완성도에 집착 하다 보면 작업의 끝자락엔 늘상 방전 상태가 되고는 합니다.

가을 냄새가 물씬 거리고 아침볕이 좋았던 날

넋 놓고 창밖을 보다가 다시 한 번 신발 끈을 고쳐 매게 됩니다.

dsc_4305 dsc_4311 dsc_4292 dsc_4270 dsc_4300

댓글 남기기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