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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로베일건축 포항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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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신광면에 스트로베일 공법 초안일 때 그렸던 스케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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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 페시브 하우스 정도의 단열값인 400MM  정도에 베일벽으로 단열을 하였습니다.

단열의 중요성은 구지 강조하지 않아도 이제는 어느 정도 상식처럼 여겨지는 건축의 항목이기도 합니다.

 

단열이 왜 중요한가 조금더 강조  해보죠..

간단하게   BLCC(Building Life Cycle Cost )라는 개념을  알아 보면 알게 됩니다.

많은 건축 학자들과 에너지 관련 파트에서 건축물의 시공으로부터 철거에 이르는 건물의 생애 주기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비용에 관한 연구들을 했습니다.

가장 많은 비용이 들어가는 분야가 어디일까요? 건축물을 세울 때 아무래도 시공비용으로 많이 들어 가겠죠? 아니면 철거 할 때 많이 들어 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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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의 결론은 바로 유지 비용입니다.

건물의 시공에서 철거에 기간중 발생하는 총비용에 70~80% 가까운 비용이 바로 유지 비용입니다.

특히 에너지 비용은 유지 비용에 대부분을 차지 하게 됩니다. 바로 이러한 비용이 건축물의 단열공사와 상당한 관계가 있다는 것이지요.

우리는 한가지더 욕심을 부렸습니다.

저희가 지향 하고 있는 생태주택은 그렇게 유지 비용을 낮추면서 건강한 집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자연과 생태 그리고 그 건축물을 사용 하는 인간에게 까지도 건강함을 유지 할수 있는 집을 기획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스트로베일을 권하게 되는 것입니다.

건물 외벽 마감에 있어서도 내부는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랜기간 건축의 소재로 검증받아온,

그래서 요즘 유럽의 건축에서정서적 신체적 건강의 트랜드적인 핵심 소재로 다시 한번 조명 받고 있는 흙과 그 흙의 단점을 보완한 석회로 마감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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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까지 흙집이어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과거의 건축은 집의 안팎을 모두 흙으로 지어야 흙집이라고 조금은 고집 스런 면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현장에서 적용을 하다보니 대부분의 건축주들께서 그러한 흙집을 유지하고 보수하면서 사시는 것이 그렇게 녹녹한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흙집을 고집하는 저희처럼 그분들 모두가 흙에관한 물성이라던가 재료적인 이해가 높으신 분들이 아닌 것이었죠…그러한 시행 착오를 거치면서 유지비용이 적고, 건강한집, 그러면서 유지보수가 최소의 집을 지향하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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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현재의 외관입니다.

세라믹 사이딩과 지붕엔 기와로 마감을 하였습니다.

내부는 흙미장후 라임 워쉬라고 해서 회를 수비한 물을 페인트처럼 발라서 마감을 하였습니다.

 

2016년 11월~12월중 빌더들의 수다를 기획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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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빌더들의 수다는 건축주 소양 교육과 함께 기획 되고 있습니다

스트로베일 건축을 포함한 생태건축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

그리고 건축을 준비 하고 계신 예비 건축주들을 위한  건축주 소양 교육 과정을

2016년  횡성 귀농 귀촌 교육과정중에 참여 하셨던 교육생 분들과 함께   진행을 합니다.

교육과정에는 건축의 전반을 계획하는 1. 건축기획 과정,

누구나 관심을 가지게 되는 2. 건축의 비용과 경제적인 집짓기

건축주라면 알고 시작해야할 3. 생태건축 공정과 관리

건축의 동향을 알아보는 4. 생태건축의 소재와 트랜드

그리고 5. 현장의 기술자들에게 직접듣는 좋은집을 짓는 방법 등으로 기획하여

저희가 활동 하고 있는 서울 혁신파크에서 진행 하려고 합니다.

문의 전화  01053410113 으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2 Comments

  1. 반갑습니다.
    기쁜 마음으로 이번 프로그램에 함께 참가하고자 합니다.
    횡성 귀농귀촌 동기분들도 좋아할것입니다.
    감사합니다.

  2. 좋은 일에 항상 좋은 분들이 모여들고 번창하길 빕니다. 저는 금요일과 주말에 출석할 수 있습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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